2월27일은 2018년 창저우시 ‘상하이경제무역활동주’ 이튿날이다. 시 당국자 차오쟈중, 허위청은 상하이에서 상하이전기그룹유한공사 회장 정젠화를 방문했다.
상하이전기그룹유한공사는 2004년에 성립되었으며 2005년에 홍콩 증권 거래소 시장에 상장되고 2008년에 상하이 증권 거래소 시장에 상장되었다. 중국 장비 제조업에서 가장 큰 기업 중의 하나인 상하이전기그룹유한공사는 발전소, 배전, 중공업, 궤도 교통, 전기 기계 일처화, 공작 기계, 환경 보호, 승강기, 인쇄 기계 등 여러개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상하이기전주식유한공사 등 상장 회사와 상하이미쓰비시승강기유한공사 등 50여개 합자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직원 총수는 7만 명 넘었으며 2017년에 생산액은 6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시위상위, 상무부시장 차오쟈중은 ‘창저우는 최근 몇년간 경제 발전이 빠르고 선진 제조업이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민영 기업이 활력을 띠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잡고 상하이전기그룹유한공사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를 꾀하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정젠화는 ‘상하이전기는 현재 산업 구도 조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생산 기지 주변으로의 이동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혼합 소유제 개혁을 추진할 겁니다. 앞으로 창저우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전폭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겁니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