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5차 중국 창저우 국제운동재활대회가 23일 오전 창저우에서 개막됐다. 대회에 참가한 전문가와 기업은 국제 최첨단의 스포츠 재활 발전 경로를 공유하고 스포츠 재활을 핵심으로 하는 체의 융합 신루트, 신기술 개발을 함께 논의했다. 천정춘 부시장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성 체육국, 성 위건위, 시 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혜와 창의, 융합을 주제로 한다. 3일간 열린 대회에서는 국내외 스포츠 재활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원격 영상과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동훈련 과학, 스포츠 재활 기술, 수술 후 및 기능장애 재활 분야 등에서 31차례 기조연설을 했다.
대회 기간 창저우시 체육국은 상하이시 체육대학과 전면적 전략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대학교와 병원이 연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운동재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업계에 더 많은 높은 소양과 능력을 가진 '체의 융합' 응용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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