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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제 15회 가오공리튬배터리 산업 서밋이 진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서밋은 “상하류 기업 협동 협력, 새로운 생태계 함께 구축”이라는 주제로, 배터리, 재료, 장비, 에너지 저장 등 상하류 산업 사슬의 800 명 넘는 기업 대표가 동력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신도전, 새로운 문제, 새로운 기회를 위주로 깊이 있게 교류 토론하였다. 쉬화친 부시장이 서밋에 참석하였다.
진탄구는 현재 CALB, SVOLT를 비롯한 신에너지차 산업 사슬과 관련된 기업을 100 곳 넘게 보유하고 있고, 그중 핵심 부품인 동력 배터리 분야의 기업이
약 30 곳이다. 동시에, 진탄구는 창삼각 신에너지차 분야 중 산업 사슬이
가장 길고 관련 산업 업종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연간 동력 배터리 기획 총 생산 능력은 이미 240 GWh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에 진탄구는 “동력 배터리 산업의 클러스터 우세를 더욱 밀고
나가, 전국 나아가 전세계의 정점으로 도약한다”라는
발전 목표를 내세웠다.
“탄소 중립”과 “탄달봉” 목표의 현실화됨에 따라, 진탄의 동력배터리 산업은 자본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021년 7월 말, SVOLT가 B차례의 융자 과정에서 102.8 억 위안의 투자를 받았다. CALB도 2021년 장쑤성 창업투자권에서 가장 큰 단회성 융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CALB, SVOLT 양 회사가 2 번이나 쑤난국가자주혁신시범구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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