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오전, 부시장 팡궈챵은 호주 빅토리아주 원덤 시 상무부시장 롤프 일행을 접견했다.
원덤 시는 멜버른 서부에 위치하며 후주에서 극소수의 공업과 상업 발전을 같이 하는 도시로 화학 생산, 금속 제품과 식품 가공 방면에 우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호주에서 재생에너지가 가장 풍부한 지역중의 하나이다.
원덤 시가 속하는 빅토리아 주는 장쑤성과 우호 관계를 맺은 지 38년이 되었다. 협력 연맹의 프레임 아래에서 원덤 시가 창저우 시와 국제 우호 관계를 맺으며 쌍방이 경제 무역, 과학 기술, 교육, 문화, 의료 등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작년에 창저우시가 호주에 총 수입액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한 13.2 억 달러이다. 수출 상품은 전기 기계, 방직, 태양전지, 금속 제품 등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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