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오절의 운수 기간은 6월15일-6월18일이다. 창저우역은 여객 발송량이 21.6만 명에 달할 예정이며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그 중에서 창저우역은 여객 발송량이 16.58만명이고 창저우베이역은 여객 발송량이 4.64만명이며 치쑤얜역은 0.38만명일 예정이다.
단오절 여객 고봉을 대응하기 위해 창저우역에서 임시열차 18대를 증가할 것이다. 그중에서 창저우역(남광장)에서 열차 4대를 증가할 것이며 주로 쉬저우, 벙부, 부양 등 방향 열차이다. 창저우역(북광장)에서 열차 4대를 증가할 것이며 주로 안칭, 허페이, 우후 등 방향 열차이다. 창저우베이역에서 열차 6대를 증가할 것이며 주로 베이징, 허페이, 화이난 등 방향 열차이다. 단오 연휴 기간, 창저우역(북광장)과 창저우베이역에서 후닝 방향과 징후 방향의 주말선 열차를 운행함으로써 난징, 상하이 등 단거리 여객의 수요를 만족할 것이다.
그 이외에 남북일체화 개조 공정 실시에 따라 기차역을 떠나는 지하도를 새로 걸설하고 후닝 도시고속철도의 지하도와 연결하며 단오절 직전에 정식적으로 개통할 것이다. 그때 도착한 여객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남쪽이나 북쪽 출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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