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11월2일, 독일의 우호도시 에센시 시장 토마스 쿠펜 일행 8명이 창저우에 방문하러 왔다. 11월1일 오후, 시장 딩춘은 행정센터에서 독일에서 온 손님을 회견했다. 부시장 팡궈챵, 시정부 비서장 항용, 톈닝구 구장 쉬샤오보, 시정부 부비서장 황젠더, 시외사 사무실 주임 두지빈, 시위 선전부 부부장 순제루, 민정국 부국장 양톄, 시외사 사무실 부주임 선롄은 참석했다.
회의 기간 동안, 딩춘 시장은 손님에게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 경제, 사회의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창저우와 에센시가 우호도시 관계로 체결한 이래 경제 무역, 교육, 여행, 의료, 양로 등 분야의 합작 성과를 회고했다. 토마스 쿠펜 시장은 계속 창저우와 협력해서 경제, 과학 기술, 교육, 인문 분야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고 신재생에너지, 의료, 양로 등 분야에 창저우와 합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회의 후, 양측은 합작과 교류 심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시 향후의 주요 교류와 합작 분야를 명확하게 했다. 창저우에 있는 동안, 대표단은 주로 창저우커쟈오청, 중더창신원구 등 곳을 방문 조사하고 홍메이공원 국제우의림과 천톈보탑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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