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창저우시세관은 1-6월 창저우시 대외 무역 데이터를 발표하였다.
상반기, 창저우시 대외 무역 수출입 총액은 장쑤성에서 5위를 차지한 1571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9% 증가하고 성장률은 전성보다 0.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창저우시 수출 총액은 17.8% 증가한 1204.6 억 위안이다. 그중, 하이테크 제품 수출의 성장률이 33.7%를 기록하였다. “창저우 스마트 제조” 가 해외 시장으로 대거 진출하는 것은 창저우시 산업이 가치 사슬의 중고급 수준으로 부상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올해 들어, 동력 배터리 산업 체인의 심도화됨에 따라, 창저우시 리듐 배터리 수출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1-6월 창저우시 신에너지 산업은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태양전지, 리튬이온 축전지 등 중점 상품의 수출액은 각각 동기대비 61.2%,
30.5% 증가한 109.5 억 위안, 23.2 억 위안이다.
전기 기계 제품은 여전히 창저우시 대외 무역 거래 중의 주요 상품이다. 상반기, 전기 기계 제품의 수출액은 창저우시 전체 수출 총액의 60.8%를 차지하고 있고 동기대비 16.8% 증가하였다. 동시에, 전기 기계 제품의 수입액은 전체 수입 총액의 40.7%를 차지한 149.2 억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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