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19일, 제1회 “중•라문명대화’국제심포지엄은 창저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창저우대학교, 중국사회과학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장쑤성인민정부외사사무실, 중국외문국차오화출판사가 공동적으로 주최했으며 창저우인민정부외사사무실, 창저우대학교라틴아메리카연구센터가 협력하여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중화문명과 라틴아메리카문명: 융합과 참고’를 주제로 하여 중라문화교류의 발전방향을 탐구했다.
장쑤성인민정부 부성장 왕장, 주중 폐루공화국대사 까푸냐이, 중국정부라틴아메리카사무특별대표 인헌민, 주중 아르헨티나공화국대사관 공사 코텔레티, 중국외문출판발행사업국 부국장 루차이롱, 주상하이 베네수엘라 볼리바르공화국 총영사 베리오스, 중국사회과학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소장 우바이이, 주상하이 쿠바공화국 총영사 토레스, 장쑤성인민정부외사사무실 주임 페이사오윈, 창저우시인민정부 부시장 팡궈챵, 장쑤성인민정부외사사무실 부주임 저우웨이, 창저우대학교 당위서기 청춘, 총장 천췬, 부총장 쑤쉬핑 및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10개 국가에서 온 정부관원, 외교관, 전문학자, 기자 100여 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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