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오후, 마르신 자위야 폴란드 옐레니아구라시 시장 일행은 창저우에 방문하러 왔다. 딩춘 시장은 행정센터에서 그들을 회견했다.
마르신 자위야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먼저 창저우에 왔다. 딩춘은 그들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딩춘은 ‘2011년 4월에 양시가 정식적으로 오후 도시 관계를 맺은 이래 계속 밀접한 교류를 유지해 왔으며 교육, 여행, 문화 등 분야에 있어서 여러 가지 교류와 합작을 했습니다. 작년에 양시의 경제 무역액은 두자리수로 성장해서 좋은 발전 태세를 보였습니다. 양측은 교육, 여행, 문화, 의료, 양로 등 분야에서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이번에 폴란드 옐레니아구라시 대표단은 창저우커쟈오청, 창저우공학원, 창저우기술사범대학, 여유상무고등직업학교 등 곳을 방문할 것이며 주로 양시 고등 교육 기관의 교류를 추진하고 고등 직업 교육의 합작 모식을 탐구하며 학교 간의 교류 사업을 전개해서 교육 분야의 합작을 심화시키려고 한다.
옐레니아구라시는 폴란드 돌니실롱스크에 있으며 주요 공업 종류는 기계제조(제지 기계, 광학 및 정밀 기계), 화학, 약품, 목재, 제지, 인공섬유 등이다. 폴란드에서 가장 우수한 국립경제대학인 브로츠와프대학교는 옐레니아구라 시에서 여행과 구역 경제 학원을 설립했다. 폴란드에서 가장 큰 이공대학교 중의 하나인 프로츠와프이공대학교도 옐레니아구라시에서 분교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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