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창저우조사팀은 8월13일에 창저우시 7월 말 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지난 달과 작년 동기보다 각각 0.6%와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동기로 보면 식품 가격은 8.7% 상승했고 CPI 상승에 1.4퍼센트 정도 영향을 미쳤다. 비식품 가격은 1.6% 상승했고CPI 상승에 1.3퍼센트 정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달로 보면 여름에 더운 날씨과 많은 빗물로 인해 신선한 식품의 생산과 저장 및 운수에 불리해서 식품류 가격이 1.9% 상승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 때문에 돼지 공급이 빡빡해서 가격이 7.4% 상승했다. 알을 낳는 닭이 쉬는 기간에 들어서 알 낳는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계란 가격이 8.2% 상승했다. 계절 야채와 과일이 많이 시장에 나와서 가격이 7.0% 하략했다. 비식품류에서 여름에 여행자 수량이 증가해서 비행기표, 여행사 비용, 숙박비용과 기차표 가격은 각각 13.3%, 9.3%, 3.9%와 2.2%이다. 졸업시즌에 대학생의 셋방 수요의 증가에 따라 월세와 자가주택 가격은 각각 0.7%와 0.6% 상승했다. 석유 제품의 가격 조정으로 인해 가솔린 및 디젤 가격은 각각 1.9%와 2.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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