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창저우시 민영 경제 증가치는 2833.1 억 위안이며, 불변 가격으로 동기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나탔다. 이 성장률은 시 전역 국내총생산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민영 경제 증가치는 창저우시 국내총생산의 66.4%를 차지하고 있고 동기 대비 0.2%포인트 증가하였다. 또한 민영 경제는 이미 창저우시 경제 성장의 주동력원으로 부상되고 있다.
공업 기업의 생산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상반기, 창저우시 민영 기업의 규모 이상 공업 생산액은 동기 대비 14.5% 증가하며, 전체 규모이상 공업 생산액의 성장률보다 5.5%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민영 제조업 규모 이상 생산액은 동기대비 16.9% 증가하며, 디지털, 바이오의약, 기계, 화공 등 산업은 비교적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신흥 서비스업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창저우시 민영 규모 이상 서비스 기업 수는 총 1241 곳으로 전부 규모 이상 서비스업 기업의 85.6% 차지하고 있고 규모 이상 서비스업 기업의 총 매출액은 동기 대비 8% 증가한 327.2 억 위안을 기록하였다. 정보 통신, 소프트웨어, 정보기술서비스업,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등 업종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상반기 매출액은 동기 대비 각각 6.5%, 11.3% 증가하고 이윤은 각각 35.4%, 73.7% 증가하였다.
동시에, 시감독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창저우시 민영 기업과 개인 경영 상공업자 수는 73.9 만 곳으로 동기 대비 9.7% 증가하였다. 또한 상반기 민영 경제의 세수입은 331.8 억 위안으로 시 전체의 세수입의 73.9%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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