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13일, 창저우의 우성인 핀란드 사타쿤타지역 시장 허니라 일행은 창저우에 와서 3일 동안 방문 조사를 했다. 12일 오후, 부시장 팡궈챵은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창저우는 사타쿤타지역과 2008년부터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래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해 왔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무역, 교육, 양로, 지능제조산업 등 방면에 있어서 깊은 교류를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현장에서 양측은 ‘진일보적 합작 심화 및 교류 협의’를 체결했다.
창저우에 있는 동안 대표단 일행은 창저우방송국, 시계획관 등 곳을 구경하고 창저우시 로봇 및 지능장비산업원을 방문했다.
‘시민간의 교류를 비롯해 양시 기구간의 교류를 볼 수 있어서 우리도 매우 반가워요. 특히 교육 분야의 합작은 공간이 아주 크다.’ 사타쿤타지역 시장 허니라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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