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장쑤성인민정부외사판공실, 창저우시인민정부, 중국-독일우호협회, 중국-독일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 대화독일 활동이 창저우시에서 거행되었다. 천진후
시위서기가 쉬징보 독일해외상회연맹 대중화권 부총재 등 중요 게스트를 회견하였.
천진후는 시위, 시정부를 대표하여 게스트들이 오랜 동안 창저우 경제 사회에 보내준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이번 ‘대화독일’ 행사의 참석에 환영의 인사를 표하였다. 그는 “최근
몇 년 간, 창저우시는 코로나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왔다. 창저우시는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으며 ‘독일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다’라는 목표를 국제화 스마트 제조 명도시의 중요한 수단으로 독일과 전방위적인 교류와 협력을 시작하여 경제 무역, 산업
협력, 기술 혁신, 우호 도시 교류 등 분야에서 큰 진전을 거두었다. 창저우시는
이미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자 외자 발원지 및 투자목적지로 부상되고 있습니다. 창저우시
각급 당위 정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많은 외자 기업이 창저우시를 투자하게 하겠다. 게스트들이
창저우시를 더 많이 홍보하고 더 많은 자원과 기술을 창저우로 투입하기 기대하고 양측의 협력 분야를 더 크게 확대함으로써 중국-독일
양국 간의 협력에 더 큰 기여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쉬징보는 “올해는 중국-독일 수교 50 주년이다. 창저우시는
독일 기업이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목적지로 독일해외상회연맹이 이번 ‘대화독일’
활동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며 “독일해외상회연맹이 양측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촉진하여 더 많은 기업을 창저우에 투자하게 하도록
다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다”고 밝혔다.
양징 장쑤성인민정부외사판공실, 항용, 환헝
시지도자 등이 회견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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