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러시아 우호도시 스타브로폴시 건성 240주년이다. 현지 정부가 축제 행사를 맞춰 특히 ‘우리는 같은 별에서 사는 아이다’라는 회화대회를 개최하고 창저우시의 학생을 초청했다. 창저우청소년활동센터는 10명 학생(작품 10폭)을 파견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근일에 스타브로폴시에서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 4명 학생의 작품이 각각 1등, 2등, 3등상을 탔으며 6명 학생이 우수상을 탔다. 입상 작품은 스타브로폴시어린이예술학교에서 전시될 것이다.
스타브로폴시는 1777년에 건립되었으며 러시아 스타브로폴지방의 주심지이고 북코카서스지방의 정치, 경제, 과학기술, 교육과 문화의 중심이기도 한다. 2014년7월부터 창저우시는 러시아 스타브로폴시와 우호도시 관계로 체결한 이래 양측이 경제,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합작을 진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