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과학기술부의 공시에 따으면 창저우시에 2017년 창신인재추진계획에 입선된 인재는 3명이 있으며 그중에서 2명이 창저우커쟈오청에 있다.
올해 과학기술부가 전개한 2017년창신인재추진계획은 신청 추천, 형식 심사와 전문가 평의 등을 거쳐 전국에서 중청년과학기술창신인재 323명, 핵심분야창신팀 54개, 과학기술창신창업인재 212명과 창신인재양성시범기지 30개가 선출되었다. 창저우를 대표하여 입선된 3명은 왕예 나인봇(창저우)과학기술유한공사 총채, 류젠팡 창저우가오카이정밀기계유한공사 사장, 싸오단웨이 장쑤완방더허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 회장 겸 총재이며 그들은 모두 과학기술창신창업인재이다.
한 원구 안에 하이테크 인재 2명이나 인선된 것은 창저우커쟈오청이 창신창업중에서 선도자로 하는 지위와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커쟈오청이 성립된 후에 국가대학과학기술원, 국가해외고층차인재창신창업기지, 국가급고층차창신인재양성시범기지와 국가급중▪독창신원구 등을 잇따라 건설했다. 창저우커쟈오청을 바탕으로 하는 창저우커쟈오청 유학인원창업원은 2010년에 성급 유학인원창업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말에 국가급 유학인원창업원으로 지정되었다. 커쟈오청은 2017년에 영업수입이 146억 위안이고 신규 수권 특허가 1365건이며 4년 연속 <촹예방> ‘중국 최고 창업원구’ 2위를 차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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