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오후, 미국 메인주 뱅고르시 대표단 일행 17명은 창저우에 와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대표단에 몇 명 중학생이 있는데 현지 중국언어문화센터 및 공자학당 하계캠프의 멤버이다. 그들은 창저우 현대미디어센터 뉴스 생방실에서 직접 뉴스의 제작 과정을 체험했으며 현대적인 방송 시설에 대해 칭찬했다.
인페이과기(장쑤)유한공사는 국내 전자 악기 산업의 유력 기업이며 매년 10만 대 전자오르간, 전자 피아노 등 제품을 생산하여 미국 시장으로 판매한다. 회사 샘플 진열실과 스튜디오에서 몇 명 화교 학생이 현장에서 흥미진진하게 전자오르간을 연주했다.
뱅고르시 대표단은 창저우카롱애니메이션미디어주식유한공사, 창저우방송국 샤오홍화아동예술단 등 곳에 가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창저우의 문화와 창의산업의 매력을 깊이 감수했다.
창저우에 있는 동안 뱅고르시 전 시장 팔메는 창저우의 소할관서에 뱅고르시 정부의 서한을 전하고 뱅고르시를 상징하는 황금 열쇠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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