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장쑤성문학예술계가 공동적으로 주최하고 장쑤성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한 제2회 ‘장쑤문예대상•촬영상’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창저우시의 멍젠챵, 천야챵은 기록 부문 촬영창작상을 수상하고 장팅, 선쟈빈은 예술 부문 촬영창작상을 수상했으며 전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쑤성 고급 촬영 인재와 우수 작품의 전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 성문학예술계연합회, 성사진작가협회는 2015년부터 ‘장쑤성문예대상•촬영상’을 설립해서 촬영 창작, 이론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장려해 왔다. 이 상은 장쑤 촹영의 최고 상이고 3년마다 1번 선정하며 장쑤촬영예술과 학술 브랜드를 힘껏 만들고 장쑤촬영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할 것이다.
이번 ‘장쑤문예대상•촬영상’의 선정은 3월 말부터 원고를 모집하기 시작하고 7월 말에 심사함으로써 촬영창작상 14명, 촬영이론상 1명을 선정해 냈다. 제1회 장쑤촬영상의 선정에서 창저우시는 2명이 촬영창작상을 수상했는데 이번에 4명이 수상했다. 이것은 최근 몇년간 창저우시 촬영 창작의 실력과 수준을 충분히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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