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미국 시턴홀대학교에서 온 10여 명 유학생들은 창저우 우진에 방문하러 왔다. 그들 중에 재미교포도 있고 재일교포도 있고 말레이시아 교포도 있고 순수한 미국 사람도 있다. 외국 유학생들이 우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어와 우진의 문화를 배우는 흥미를 높이고 해외 중국어 교육을 확장하기 위해서 우진구 교민 사무실이 적극적으로 참관 노선을 맞춰서 정했다. 유학생들에게 시타이후영화세트장과 염성제자백가문화원을 구경시켜서 영화세트장의 민국 풍경과 문화, 염성 제자 백가쟁명의 춘추 문화를 체험시켰다.
유가와 도가 사상을 공부하고 있는 시턴홀대학교 유학생들이 아주 기쁘며 우진 문화를 가득 차 있는 원림은 그들에게 돌아가는 것을 잊게 했다. 재미 교포 학생이 ‘책으로 제자 백가 문화가 깊고 심오한 것을 알기는 했는데 염성에 직접 와서 충격과 감동을 깊이 느겼습니다. 이번 방문은 우진의 오래된 역사를 알아봤을 뿐만 아니라 중화오천년 문화의 축적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도중의 빌딩과 신속한 BRT는 저에게 우진의 현대적인 활력과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중국은 부상하고 우진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국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 미국에 돌아간 후에 더욱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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