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시도서관 신관은 창저우시 새 랜드마크인 문화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독일 GMP회사가 디자인하는 것이며 강남수향의 아치형 다리 요소로 5개 거대한 아치형 다리 형태인 캔틸레버식 건물과 전체 구조를 구성했다.
신관의 건축 면적은 2.83만 평방미터이며 지하 2층, 지상 10층 구조로 100만 권 책을 소장할 수 있다. 그 중 지하2층은 서고이고 지하1층은 다기능 홀이며 1층은 24시간 무인독서실인 ‘추바이서원’과 임시 전시구이고 2층-9층은 칭궈수카(커피숍), 가족 독서구역, 어린이 독서구역, 성인 도서대출구역, 신문 대출구역와 보고실,멀티미디어 동영상 감상구역, 지방 문헌과 고서적 구역이며 10층은 근무 지역이다.
이와 동시에 일부 층에 특색독서구역이 설치되어 있다. 예를 들면 시외사판공실의 지지와 협조를 받아 신관에서 국제 우호도시를 테마로 하여 독서구를 설치했으며 18개 국가의 우호도시 도서관에서 선물받은 1000여 권 책을 소장했다.
6월6일-12일, 도서관 신관은 1주일 시운영될 것이다. 스이메이 창저우도서관 업무관리부 주임은 6월에 입장 예약 가능하며 매일 800명 정원(오전 300명, 오후 500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민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시운영 기간에 도서관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9시-11시, 오후1시-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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