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충전 시설의 건설은 이미 새로운 혁신 단계에
들어섰다. 8월 4-5일, 중국전력기업연합회 전동교통및에너지축적지회, 에너지산업 전기차충전시설표준화위원회는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타차지는 주관하는 제 2회 전기차 충전 시설 기술 혁신 대회가 창저우시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충전 시설 분야의 기술 문제와 진전을
대회 주제로 하며 전국 전력 업종의 전문가 및 기업 책임자를 초청하여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었다.
대회가 진행하는 동안, 신형교통에너지 인프라, 충전 환전 시설 건설 점검 및 검수 등 사항을 총괄하는
전기차 충전 및 환전 기술 백서도 발표하였다. 중국전력기업연합회, 중국국가전력망,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등 해당 기관의 30 여 명 전문가들이 전기차 충전 시설 기술 및 산업 발전, 전기차와 스마트 그리드의 융합, 충전 안정성 제고 등 주요 기술에 대해 교류하였다.
중국 신에너지차 보유량이 1000 만 대 넘으면서, 충전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회 주최측 스타차지는 “스타타지는 충전 기초 시설 혁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녹색 전력 거래의 신모델을 구축하며 교통 분야의 탄소 중립 및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개최지로, 최근 몇 년간, 창저우시 신에너지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 창저우시는 핵심 부품 제조, 완성차 및 충전 시설 생산 등을 포함한 완비된 신에너지차
산업 체인을 갖추고 있다. 올 상반기, 창저우시 신에너지차 산업 클러스터의 생산액은 1100 억 위안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오쥔제 시위상위, 우진구위서기가 활동에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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