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2020중국-이스라엘 혁신투자 및 산업 협력 대회가 창저우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체인 및 중국-이스라엘 협력 신생태’를 주제로 기조연설, 원탁대화, 프로젝트 로드쇼 들을 진행했다. 에드워드 샤피라 주 상하이 이스라엘 총영과 천진후 시장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천진후는 창저우가 장쑤성 사업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하고 국제화 스마트제조 명성, 장삼각 중추를 만드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측이 협력의 내실, 창의적 협력방식을 더욱 심화해 중국-이스라엘 혁신적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창저우는 지속적으로 경영 환경을 최적화하고 전시의 힘으로 중이창저우혁신원 건설과 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에드워드 샤피라 씨는 중이창저우혁신원 설립 이후 각 방면의 노력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서 이스라엘 기업인의 중국 투자 및 사업 확대에 대한 중요한 문호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중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노력을 통해 다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끊임없이 혁신적 요소를 융합하고 혁신적 통로를 넓혀서 중국-이스라엘의 혁신적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재 중국-이스라엘혁신원에는 이스라엘 독자 및 중국-이스라엘 협력 기업 102개가 모여 있으며 중국-이스라엘 과학기술 협력 프로젝트 26개를 추진했으며 장쑤성중국-이스라엘산업기술연구원, 이스라엘장쑤혁신센터, 중국-이스라엘촹신훼이 등 일부 특성화 혁신 플랫폼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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